블록코어란 축구 유니폼과 함께 일상복을 매치하는 패션을 뜻하는데 녀석이란 뜻의 Bloke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음이란 뜻의 놈코어가 합쳐져 블록코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블록코어에도 활용하기 좋은 주관적인 이쁜 예쁜 축구유니폼 Best 5 추천드립니다.
직접 입어본 제품도 있고 눈여겨 보고있는 제품도 있으니 축구유니폼 구매를 생각하셨던 분이시라면
한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위 맨체스터 시티
7위는 맨체스터 시티 홈 저지 팀 라이트 블루입니다.
해당제품은 너무너무 유명하지만 색상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제품입니다. 맨시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사용한지 20주년이 된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이며 유니폼 포면에 새겨진 무늬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구조물을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실착을 보시면 어디든 잘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이며 남녀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이번 여름에 블록코어 코디로 맨체스터 시티 제품 추천드립니다.
4위 파리생제르맹
4위는 유니폼을 잘뽑기로 유명한 파리생제르맹 입니다. 이번 유니폼은 프랑스의 삼색을 표현해 남색, 흰색, 빨강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2000년도 파리 유니폼을 모티브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목 뒷 부분에 프랑스 국기를 달아 아주 맛갈나는 디자인을 표현했습니다. 이강인이 PSG로 이적하면서 더더욱 인기가 많아져서 순위에 넣을까 고민했지만 유니폼자체로 너무 이쁘기 때문에 4위로! 선정했습니다.
3위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또 맨체스터 시티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이번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유니폼이 상당히 이쁘게 잘 뽑혀서 가져왔습니다.
고급스러운 버건디에 흰색 바탕에 은은한 패턴이 참 인상적인 디자인입니다. 퓨마로고와 맨시티 엠블럼 거기에 에티하드 스폰서로고는 황동색으로 빛을 받으면 살짝 반짝이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다른 유니폼과 다르게 그냥 타 브랜드 카라티라고 봐도 좋을법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3위로 선정하였습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웨이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웨이 제품입니다.
맨체스터의 상징은 빨간색이지만 빨간색으로 이쁜 유니폼들이 너무 많기에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을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빨간색으로 리버풀, 아스날 등 너무 유니폼을 잘뽑아서 빨간색 맨체스터보단 이번에 잘 뽑힌 어웨이가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긴 저지도 이쁘더라구요. 아디다스 로고에 화이트 레드 스트라이프 컬러링이 잘 배합되어 어디든 잘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1위 레알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예전부터 유니폼을 잘 뽑기로 유명했습니다. 과거 혁오님이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입고 나오신 제품도 14/15시즌 레알마드리드 제품이었죠.
화이트에 모던하면서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화이트, 다크네이비, 골드 오렌지 컬러조합이 특징이며 다크 네이비가 날개뼈까지 올라온 디자인이라 심플하지 않은 디자인을 연출했습니다. 넥 뒷부분에 레알구단 슬로건이 인상적이며 아디다스 레터링은 뺀 아디다스 로고도 인상적입니다.